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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모든바이오, 중앙대 산학협력단과 ‘자가면역’ 연구
    • 작성일2018/03/12 17:07
    • 조회 570
    모든바이오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자가면역 억제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든바이오는 이번 연구에서 자가면역과 관련된 특정 단백질의 억제를 통해 염증세포나 항체생성 세포를 조절하면 자가면역 질환과 염증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암 표적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모든바이오는 인삼에서 추출한 다양한 진세노사이드를 98% 이상 고농도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진세노사이드 중에 치료효과가 높은 물질이 자가면역과 관계되는 특정 단백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억제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모든바이오가 제공하는 물질은 인삼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써 독성이 없고 다른 물질과 반응하는 정도가 높아서 이번 연구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모든바이오 이진하 대표는 “진세노사이드의 고순도 대량생산에 기반한 제약 원료 공급뿐만 아니라 암이나 면역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한 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현재 중앙대 외에도 여러 연구기관과 협력하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바이오는 다양한 진세노사이드의 고순도 대량생산 및 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제약기술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기사원문 : http://news.joins.com/article/2241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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