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언론보도

    언론보도

    [뉴스메이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겠다
    • 작성일2016/12/02 17:03
    • 조회 463
    바이오산업은 DNA·단백질·세포 등 생명기술(Bio-Technology)을 바탕으로 의약품, 화장품, 화학제품, 연료 등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세계 바이오산업 시장규모는 2013년 330조원에서 2020년 635조원으로 연평균 9.8% 신장이 예상되며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산업도 지난 5년간 약 1.5배 증가해 7조원을 돌파했다.

    바이오기술(BT)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바이오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전 세계는 기후변화, 식량 및 에너지 부족, 환경 파괴, 난치병 등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어 생명공학기술이 바탕이 되는 바이오산업이 이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따라 바이오산업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OECD 보고서 ‘The Bioeconomy to 2030’에 따르면 바이오기술이 급속한 성장과 혁신을 거듭하는 IT기술과 융합해 오는 2030년경 글로벌 경제의 상당부분을 바이오경제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국내 바이오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 수준이다.

    바이오산업 연구개발비는 2005년 1조4000억원에서 2014년 4조8000억원으로 연평균 14.6%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IT분야의 정보기술(22조원), 나노기술(8조4000억원) 연구개발비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하다. 생산액은 2014년 기준 7조6000억원으로 제조업 생산액 대비 0.5%에 머물고 있다. 이에 모든바이오 이진하 대표는 “한국의 바이오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서는 상업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기초 연구를 중심으로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바이오 특허 및 투자전문가인 박형근 변리사를 단장으로 하는 모든바이오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꽃송이버섯 베타글루칸 추출에 의한 의약품 개발
    모든바이오는 꽃송이버섯 베타글루칸1.3 성분 추출을 활용한 항암치료제, 당뇨치료제, 여성 갱년기 장애 개선제 등 다양한 시약을 개발함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은 회사규모의 영세성, 기술력부족, 해외시장 정보부족 등으로 커다란 시장규모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임에 불구하고 대부분의 시장을 외국수입품에 의존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든바이오의 치료제 개발은 바이오 제약산업에 또 하나의 쾌거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바이오 불모지에서 오랜 시간 신약 개발에 집중한 것은 오너인 이진하 대표의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꽃송이버섯에 40% 이상이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해 암 치료에 도움을 준다.

    베타글루칸은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가 있는 체내로 들어가 사이토카인(Cytokine)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면역세포인 T세포와 B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 증강은 수술 후 빠른 회복과 기타 질환에 도움이 된다. 베타글루칸에 대해서는 이미 상기도감염(감기) 예방 및 증상완화, 면역기능강화, 항피로, 간세포보호작용 등에 관련된 많은 효과적인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장기간 꾸준하게 복용을 하면 방사선치료, 항암치료의 부작용 억제 및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이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성장을 이뤘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생명바이오연구소의 참여기업으로서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우리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아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 바이오 산업 도약 “코스닥 진입 목표”
    지난 2008년 설립된 모든바이오는 2014년 6월 꽃송이버섯 가정용 재배기를 개발했고, 이듬해 5월 특허출원 (출원번호:10-2015-0063086)했다. 꽃송이버섯은 아직 공식적인 인체 임상시험 결과가 없고, 건강기능성식품 또는 의약품도 아니기 때문에 공인된 1일 복용량에 대한 근거는 없다. 그러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일부 간이임상 결과나 인체 임상시험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2000년대 초반 일본에서 암환자에게 유의미한 결과를 보인 간이 임상시험 내용을 보면 꽃송이버섯 건조분말을 1일 300mg씩 장기간 경구복용토록 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진하 대표는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의한 코스닥상장 기술특례법을 적극 활용해 코스닥시장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그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서 혁신적 융·복합 기술을 통해 인류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가치를 창출한다”며 “전 세계 200조 바이오시장에 도전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

    기사원문 :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35187
    • 첨부파일1 ex.jpg (용량 : 28.1K / 다운로드수 : 150) 다운로드